콘텐츠 마케터, 브랜드 마케터, 퍼포먼스 마케터, CMR 마케터… 하늘 아래 마케터는 왜 이리 많은 지! 결국은 마케터 아니야? 라고 생각하지만 다양한 명칭만큼 세분화된 직무들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각 직무별로 하는 일과 필요한 역량은 조금씩 다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케터’가 하는 일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아래의 그림이지 않을까? “결국은 마케터는 말이야…” 마케터는 마케팅의 목표를 설정하고, 도달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이를 실행하고 결과를 측정하여, 개선하고 반영하는 모든 과정에 관여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각 과정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세부 항목을 나누고, 회사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특화시키기 위해 마케터가 더욱 세분화/전문화된 것이다. 콘텐츠 마케터, 어떤 마케터야?🙄..